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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 받는 17개 스타트업을 만나다 - 네이버 스타트업 쇼케이스 현장스케치

네이버 스타트업 쇼케이스

지난 1월 21일, 17개 스타트업이 네이버 그린팩토리를 찾았습니다. 스타트업과 네이버 임직원들이 직접 만나 인사를 나누고, 여러 서비스 및 비즈니스 모델에 대한 아이디어를 주고받는 자리였는데요. 시장에서 한창 주목 받고 있는 17개 스타트업이 모인 만큼 쇼케이스 현장의 열기는 매우 뜨거웠습니다.

 

 

네이버, 스타트업을 만나다

 

“네이버는 과거에 스타트업이었고, 지금도 스타트업 정신으로 성장해야 하는 기업입니다. 우리 임직원들은 오늘 스타트업을 보며 영감과 자극을, 방문해주신 스타트업 여러분들께선 새로운 기회와 가능성을 얻어가시면 좋겠습니다.”

- 김상헌 네이버 대표의 개회사

 

‘네이버 스타트업 쇼케이스’는 네이버 서비스를 만드는 여러 임직원들과 빠르고 신선한 아이디어로 무장한 스타트업이 만나 서로 교류함으로써, 함께 성장하고자 마련한 자리입니다. 네이버가 공식적으로 개최한 첫 스타트업 행사인 만큼, 많은 분들의 관심이 집중됐는데요. 네이버는 물론이고 라인플러스와 캠프모바일까지 임직원만 300여 명, 네이버 임직원 대상의 행사임에도 ‘스타트업의 도전 정신’으로 들러주신 업계 관계자 분들도 수십 명에 달했습니다.

 

 

많은 관심 속에 등장한 쇼케이스의 주인공, 17개 스타트업

 

스타트업 쇼케이스에 참여한 17개 스타트업

 

주어진 시간은 7분, 피칭 세션

 

오후 2시 30분, 드디어 행사 시작. 쇼케이스는 ‘피칭 세션’과 ‘부스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됐습니다. ‘피칭 세션’은 스타트업이 직접 무대에 올라 자신들의 서비스 및 비즈니스 모델을 7분 동안 발표하는 형식이었습니다. 네이버 임직원들은 관심 있는 스타트업의 발표시간에 맞춰 행사장을 자유롭게 드나드는 분위기였습니다. 참여한 모든 스타트업이 발표 후반부에는 어김없이 네이버 서비스와의 협력 방안을 제안했는데요, 네이버의 특정 서비스가 언급될 때마다 객석 여기저기에서 서비스 담당자들이 허리를 곧추 세우고 빠른 손놀림으로 메모하는 풍경이 펼쳐졌습니다.

그린팩토리 커넥트홀에서 피칭 중인 스타트업

 

자유로운 소통의 장, 부스 세션

 

한편, ‘부스 세션’은 정해진 순서나 시간 제한 없이 행사 내내 열려 있어, 각 스타트업들이 네이버 임직원들과 자유롭게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자리였습니다. 피칭 세션을 진행한 강당 앞 통로는, 17개 부스가 들어서자 직접 서비스를 체험해보고 질문을 주고받는 사람들로 가득 찼습니다. 입추의 여지가 없이 붐비는 탓에, 개회사를 맡은 김상헌 대표조차 지나가는데 한참 애를 먹었는데요. 행사가 시작한지 불과 2시간여 만에 스타트업은 준비해 온 유인물이, 네이버 임직원들은 명함이 동나기도 했습니다.

커넥트홀 앞에서 진행된 부스 세션 스케치

 

쇼케이스에 직접 참여한 네이버의 많은 임직원들은 “매너리즘에서 벗어날 수 있는 신선한 자극이었다.”, “서비스 담당자로서 뿌듯했다”와 같은 호평을 해주셨습니다. 7분이라는 발표 시간이 너무 짧았다는 후기도 있었는데요. 스타트업과 좀 더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도록 커넥트홀 앞에 17개 부스를 마련했지만, 공간이 너무 협소하다는 원성(?)이 자자했습니다. 네이버의 첫 스타트업 쇼케이스인 만큼 이리도 많은 분들이 오실 줄 미처 몰랐던 터라, 행사를 준비한 저희들로선 기분 좋은 지적이기도 합니다. 모쪼록 불편 겪으신 많은 분들께 사과 드립니다. 좋았던 점을 발전시키고 아쉬웠던 점을 보완해, 다음 번에는 더 멋진 쇼케이스를 준비하겠습니다.

스타트업 쇼케이스 후기

 

네이버와 스타트업, 함께하는 성장을 꿈꾸다

 

벌써부터 두 번째 쇼케이스 계획을 물어보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 네이버 임직원들이 보내온 ‘만나고 싶은 스타트업’ 리스트만 추려도 한 페이지가 훌쩍 넘고, 한 스타트업 관계자는 쇼케이스 2회차에 참여하고 싶다는 말씀을 전하기 위해 직접 현장을 찾기도 했습니다. 관심 보내주신 많은 분들께 이 자리를 빌어 감사 말씀 드립니다.

 

스타트업 쇼케이스 포스터

네이버 스타트업 쇼케이스의 포스터 메인 이미지는 로켓입니다. 추진력을 얻은 로켓이 높이 날아오르는 것처럼, 스타트업과 네이버가 서로에게 추진체가 되어 함께 성장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네이버 스타트업 쇼케이스는 그 첫걸음인 만남의 장입니다. 네이버의 안과 밖을 연결하는 또 다른 플랫폼인 셈입니다. 그 안에서 네이버는 스타트업의 열정을, 스타트업은 네이버의 경험을 디딤돌 삼아 함께할 수 있으리라 기대합니다. 새로운 혁신의 기회도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네이버는 이번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여러 스타트업과 활발히 교류하며 소통해 나가겠습니다. 다가오는 봄에는, 강남역에 스타트업을 지원하기 위한 물리적 공간 ‘D2 스타트업 팩토리’도 선보일 계획입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스타트업 쇼케이스 참가 업체와 관계자 단체사진

 

 


네이버 스타트업 쇼케이스에 참가한 17개 스타트업은, 네이버 상생 프로그램 중 하나인 ‘Npac’을 이용 중인 업체들로부터 사전 신청을 받아 선정했습니다. ‘Npac’(Naver Partner Aid & Care)은 사내 업무지원 서비스 ‘네이버 웍스’, 모바일 홈페이지 제작 프로그램 ‘모바일팜’, 무료 서버 지원 서비스 ‘에코스퀘어’를 패키지로 묶은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입니다.

Npac 자세히 보기 >


 

출처 :
네이버벤처스
날자
2015.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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